수고많으십니다

지난 6월10일 9번째 주문해서 12일 수삼 3채 받았습니다.

포장 박스 개봉 후 보니 포장 비닐 3개중 1개의 양이많이 적어보여 내눈의심스러워 한봉지씩 들어보니

무게감으로 많이 차이가나서 저울에 올려보기로했습니다

각 720그램, 746그램, 문제의 한봉지는 565그램 (4뿌리 반) 으로 정확한 양에 약 200그램이 부족한것으로 배송되어

왔습니다.

이제끝 2년여동안 믿고 애용한고객으로 배신감은 돈을 떠나 너무나 화가나는 일이었습니다.

포장지의 연락처로 전화연락을 하니 상담원이 받으면서 자초지정을 이야기 하니 절대로 그런일이 없을거라면서

뭔가 오해가 있다는겁니다. 그래서 그럼 아직 개봉도 하지 않았으니 저울에울려서 사진찍어서 전송했습니다.

조금후 연락이와서는 자기는 현장 상황를 잘모른다는 얘기를 하면서 가정용저울이 작아서 못믿겠다는 투로 정육점 저울로

다시한번 찍어달라는겁니다.

그래서 저는 눈으로 봐도 너무 차이나고 지금저울로도 너무정확하다. 현장배송때 정확한 확인도 안한 상태로 고객을 우롱한다고

했더니  모자란 양만큼 다시보내준다고 하면서 건빵도 끼워 준다나요. 정말우낍니다.

수년간 믿고 애용한 고객의 믿음을 저버리는 이런 일이 다시는 없어야 겠기에 좀더 새심한 주의를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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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객님

먼저 죄송합니다. 상담원은 상담만 할뿐 현장에서 삼을 관리하시고 삼을 포장하시는 분들은

따로 계십니다. 그러다 보니 업무적으로 확인을 부탁드린 부분이였는데 맘이 많이 상하신

모양입니다. 사실상 가정에서 가지고 계시는 저울이 다 다릅니다. 모두 같은 저울이라면

모를까 다르기때문에 저희들이 사용하고 있는 저울과 같은 전자 저울을 사용하는 정육점의

저울로 확인을 부탁드린겁니다. 이번에는 현장에 나가서 확인해보니 중량이 모자란것을

작업한 삼이 현장분들의 실수로 보내드린것 같습니다. 고객님께 불편함을 드리고 맘 상하게

해드린 점 정말 죄송합니다. 그래서 직접 현장에 가서 삼을 포장했습니다. 중량은 480g을 보내드

립니다. 오랜 단골 고객님이신데 이러한 불편을 드려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