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 삼을 사먹다가 우연히 인삼에 농약을 많이 친다는 소릴 듣고 한동안 홍삼을 끊었었죠.

근데 여름철이라 기력도 쇠해지고,, 또 홍삼 만한게 없으니까.. 다시 사려니 찜찜하기도 해서... 검색 좀 하다가

우연히 유기농 삼이 있다는걸 알게 됐어요. .. 

역시 유기농이라 그런지 수삼 머리 부분은 금방 물러지지만 홍삼 몸체는 더 단단하다고 해야되나.. 야튼 좀 다르더라구요.

그리고 진하게 다려져요...

일전 마트삼은 비싸서 난 먹진 않고 신랑만 먹였는데.. 나도 나이가 나이인지라 눈이 너무 피로해서 한 이틀 먹었더니..

눈이 뜨인다고 해야되나?? 야튼 눈이 많이 피로하지 않는 거예요.

그리고 엄마랑 같이 나눴거든요. 엄마도  아빠를 다려드리니 이전의 삼보다 더 좋다고 하시더래요.. 피로감이 적다시네요.

그래서 이젠 홍삼 떨어지면 무조건 여기서 삽니다..

완전 강추예요. 마트랑 비교도 안되게 저렴하고 정말 싱싱해요.  진작에 알았었으면 비싸게 농약홍삼 먹이질 않았을겁니다.

우린 오쿠사서 홍삼 다려 먹은지 한 2년정도 되거든요...

지금이라도 지혜롭게 쇼핑해서 여러친지들 지인들 선물로 다려드립니다.

유기농이라 더 값어치 있고 좋아들 하시고.. 정말 저렴한 가격에 생색내기 좋아요~~~^^

p.s. 지금껏 제가 오타 있는지 확인하려고 글을  쭉 읽어 봤는데.. 마치 상품평 선물을 노리고 광고하는 느낌의 글 같네요.. 하하하^^

      물론 사심은 없진 않습니당^^ ㅋㅋ~~~ 하지만 판매자님 .. 쭉 번창하시고, 계속 저렴한 가격으로 부탁합니당^^

     이게 상품평 선물보다 더 큰 선물인것 같아용^^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