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여행,계곡 여름휴가에 더할 나위없이 좋은 운일암반일암
얼마전 장마가 지나간 뒤 물이 많아서 더욱 좋은 계곡으로 추천
금산에 살면서 이렇게 물이 맑은 곳이 있어서 좋아용^^
시원한 물줄기 그속에 노는 우리의 토종 물고기들
아이들과 함께 자연을 즐길수 있는 곳!!강추!
기암절벽에 옥수청산(玉水靑山) 천지산수가 신묘한 어우러짐으로 절경을 빚어낸 곳이 바로 운일암반알암
진안읍에서 북쪽으로 정천을 거쳐 24Km를 달리면 주천면에 이르고 , 운장산쪽 주자천 상류를 2Km쯤
더 올라가면 운일암반일암의 장관이 시작된다.
운일암 반일암의 유래
지금으로부터 70여년 전까지만 헤도 깍아 지른 듯한 절벽에 길이 없어 하늘과 돌 그리고 나무만 있을뿐,
오가는 것은 구름밖에 없다하여 운일람(雲日岩)이라하고, 하루중에 햇빛을 반나절 밖에 볼수 없다하여
반일암(半日岩)이라 불리워졌다한다.
위치 :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 주양리 .대불리 지역에 위치
관리사무소:진안군 주천면 주양리 630번지
주차장 3개소에 약 1,500여대의 자동차를 주차할 수 있으며 , 하류지역 주차장(주천면 주양리 명도교옆)에약700여대
도로변 노상주차장에 약 600여대, 상류지역 주차장에(주천면 대불삼거리)에 약 200여대 주차가가능하다
공중화장실이 12새(이동식화장실5개포함).
무릉 소공원은 상류에 대불 삼거리를 지나 1Km정더 무릉천을 따라 올라가면 산모퉁이에 하천과 소공원이 조성되어있다.
인삼 급수대가 11개 야영이 가능한 장소에 진안군의 특산품인 인삼을 홍보하고자 급수대를 설치하여 편의를 제공함
수중보와 무지개다리는 오색 찬란한 경관조명으로 무더운 여름밤을 아름다운 추억으로 만들어주기 딱이다.
입장료저렴하고 주차비역시 저렴하다